허경영 후보에 대한 보편적인 오해와 의혹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며...

일단,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거란 생각에 대해선, 시중에 없던 돈을 찍어내서 푼다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생기겠지만, 시중에 원래 있던 돈을 분배를 공평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즉, 여러가지 명목으로 소수의 부패 정치 경제인들의 뒷주머니로 들어가고 낭비되던 서민들의 돈이 그들에게 뺏기지 않고, 서민들이 쓰게 되는 것이므로, 시장에 유통되는 돈의 총량은 달라지지 않고, 누가 얼마나 돈을 가지는가 하는 분배 문제가 공평해지는 것이므로 인플레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극소수가 차지하고 외국으로 빼돌려지고 낭비되어지던 돈이 서민들에게 돌아감으로써 내수경제가 활발히 살아나고 중산층이 다시 살아나고 확산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허경영 후보의 중산주의의 원대한 비젼을 향한 첫걸음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