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욕먹을 수 밖에!

다른 사람은 귀찮에서 안하는 짓을

도저히 눈뜨고 못넘어가기에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니

그 얼마나 짜증나고 눈엣가시겠어요.




매크로 돌리면 어디선가 한달에 한번 사냥할까 말까 한 누군가가 지나가다가 신고하기 누르다 못해

동영상으로 찍고

귓말 하고

고객센터로 신고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니

그 얼마나 짜증나고 아니꼬울까요?








어디선가 주서들은 걸로는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하지...




근데 그러면 냄세만 계속 나지 않나요?

똥이 드러우면 피하지말고 저 멀리 치워둬야 하지 않나요?



다만 그걸 다른 분들은 하기 귀찮아 하시거나, 내가 안해도 다른 사람이 한다..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실뿐이죠... 뭐 그건 개인의 자유이니 뭐라할건 안됩니다만

저는 그걸 못 두고볼 뿐입니다.







물론 제 방법이 때론 무식하고 시끄러우며 번거롭습니다.

간혹 방법이 -틀리-기도 해서 욕도 많이 먹고 상단내에서 아는 형들께도 많이 혼납니다.

제 잘못이 있었을테니까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아닌걸 못본척 넘어가거나 좋은게 좋은거라고 옳다고 해주기도 싫습니다.



제가 욕을 먹었으면 먹었지 아닌건 끝까지 따질겁니다.


뭐, 따지고 든게 틀렸다면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겠지만요.






글쓴 사람 - 길가다 쿵했쪄(각종 엽기적행위와 욕설, 군주 권한 남용등으로 저와 많이 다투었죠)
리플러1 - 매크로 돌리다가 저한테 걸린 사람
리플러2 - 아래글쓴 오벨이라는 -사람-


개인적으로 저 사람하고 군주에서 악연보다는 같은 군주 유저라는 점이 있었지만
군주 외의 게임인 서든에서 그 맛이 확 가버렸습니다.
군주에서 레벨이 낮다고, 데미지가 낮다고, 같은 마을 주민을 무시하고 인신적으로 공격하나요?

군주에선 그 사람을 도와주고 질문도 받아주고 하다못해 음식이라도 역참으로 넣어주지 않나요?

저는 그게 좋고 맘에 들고 해서 제자도 받고 마을에서 초보자분들 도와드립니다만..?


오벨, 저 사람은 서든에서 그렇지 않더군요.

fps게임. 못할 수도 있고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가지고 인신공격을 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클랜전 도중에 못해먹겠다고 때려치우고 나와서 클랜 탈퇴했습니다.

그래, 그래서 저 때문에 클랜전 졌을 수도 있겠죠. 그래서 그 승률이 사람보다 중요하다면, 서든 오십시요

그까지 클래전 한판, 져드릴테니까.




그리고, 그따위 매너를 가지고 군주에서 제발 저 아는 척 하지 마십시요.
저와 친한 분들이 계시는 마을에 있어서 댁이 매크로 유저들이랑 무슨짓을 하고 다녔는지
말하기도 미안하니까. 괜히 마을에 폐 끼치지말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 표현이 다소 매끄럽지 못하고 무식한점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