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을이벤트 이용권 가격 하락

 이건 이미 진행된 내용으로 북쪽 주민들은 많이 반길것이다다나역시 북쪽에 사는 사람으로서 반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미 사둔 사람들로서는 좀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는게.....

2.시세 조율

 이건 어떻게 진행 될 지 알수없는 사항이다.

재료를 듬뿍 들어가게 하거나 드롭율을 낮추어 버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든다....

3.수감권 부활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을듯한 내용이다.

많은 매크로와 사기, 비매너 유저들을 단속하기 위한 장치이다. 그러나 사기와 비매너는 유저들이 분별해 낼수 있다고 하지만...매크로는 역시 엔도어즈가 잡아야 하지않을까한다.

 그러나 몇 일간 경고를 받은 사람들이 보이더니 최근엔 그런 경고를 받거나 하는 사람들을 본듯한 기억이 없다....

내가 접속을 짧게 하는건지... 매크로가 모두 사라진건지...

4.주주총회 기각시 발의자 주식삭감

 몇몇 서버에서 3%를 모아서 테러에 가깝게 주주총회를 열어 대주주들이 주식을 소각당하는일이 발생하였다. 그리하여 군주들이 건의하여 기각될때 발의자의 주식이 삭감되도록 우선적으로 패치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됨으로써

50%이상 점유하고 있는 대주주나 활동주식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대주주라면 더 이상 꺼리낌 없이 자본금을 빼서 사용하던지 마을을 엉망으로 운영하더라도 소액주주들의 감시나 견제에 신경쓰지 않고 운영할수있게 될 것이다.

50%이상 점유하고 있는데 소액주주들이 아무리 주주총회를 열어보아야 이길수 있겠는가 대주주의 지분만 늘려주게되는 결과가 될뿐이다.

5.십전대보탕의 가격 현실화

 일단 보아서는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일전의 소환수의 약 패치에서 보듯이 재료를 대폭으로 줄이면서 생산단위의 수가 늘어나면서 생산성공확률 역시 대폭으로 늘리게 된다면 이는 결코 올바른 방향의 패치가 되지않을것이다. 이미 많은 서버에서 소환수 약 가격의 대폭적인 하락이 있었으며 이는 또한 약재료의 가격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부디 큰폭의 현실화(?)는 이루어지지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