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자막으로 재미난 욕설 잘 들었습니다.

자막이 지나가는 동안 마을 주민분들과 재미나게 보면서, 옛날 일들이 떠오르더군요~!!

자막의 주인공인 씨ㅂ창종사님에게 귓말을 넣어봤더니,

Lv 1 케릭이더군요.

무엇이 무서워서 부케릭으로 자막을 날린지는 모르겠지만, 할말이 있으면

본케릭으로 자막을 날리던가 귓말을 달라고 했더니 접속 종료...

이야기를 더 해보고자 했으나, 안타깝게도 ...

욕설 자막을 보낸 경위가 제가 효니님을 너무나 갈구는 통에 타 서버로 간 것에 대한

것이더군요~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의 근원은 효니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모르시는 듯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까지 마을은 운영하면서 누가 먼저 시비를 걸어오지 않는 이상, 대응하지 않았지만,

먼저 시비를 걸어온 이상 그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짚고 넘어갔습니다.

어찌되었건... 사건의 출발은

효니님께서 예조판서로 재직하던 중 왜구 수 조정 및 보급병 선정마을에 문의를 드렸던 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위의 문제로 이해가되지 않아 귓말을 드렸더니, 강압적인 말로 일개 주민이 판서 업무에 간섭을

할려고 한다면서 본인의 성격을 주체를 못하시고 막발을 하시더군요..

그후 효니님께서 무리하게 대전 연합 라인을 구축하시던 중

제가 관리하고 있던 순천 마을의 주주 동의도 없이 순천 대행수님께 친목 도모차원에서 친하게

지내자고 하신후 일방적으로 순천을 대전 연합/가족 마을이라 칭한것에 대해

순천 주주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연합/가족 마을이라 하고 대전 라인이 포함시킨 것에 대해

마을 광고창에서 삭제를 요구했으나, 이에 대해 강하게 대응하시더군요~

진해, 순천 마을에서 받으들일수 없으니 순천이 대전 연합 라인이라는 것을 말하지 말라라는 선에서

끝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후 효니님께서 예조판서로 재직도중 마을 대화창에서 순천, 진해 마을을 공공연하게

비방을 하고 순천, 진해 마을과 상종을 하지 말라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순천대행수님으로부터

전해듣고, 이에 대해 효니님께 강하게 항의를 하였으나,

오히려 본인은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 발뺌을 하시더군요~

이 내용에 대해서는 제 꼼지 게시판에 보면 대화내용이 있고, 사랑방에 보면 이에 대한 사과문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효니님께서 일방적인 마을 비방으로 시작해서 일방적으로 사과를 하셔서

납득이 가지 않아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사과문을 작성하라고 했으나,

단답형 문제 풀이도 아닌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사과문을 작성한 후~~ 일방적으로

끝을 보려고 하셨습니다.





또한, 최근에 진해 마을과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으나 진해마을과 화해를 했다라는 말까지 하고

다니시더군요. 진해 마을 어느 누구도 효니님과 화해를 한 적이 없는데,

본인 스스로 화해를 했다고 하고 다니시니..

황당할 수밖에요.





욕설 자막을 날릴려면 본케릭으로 하시던가.. 전후 사정을 파악하신후 하셔야

그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Lv 1 케릭으로 욕설 자막을 보내봐야 누워서 침뱉기 이며,

친분때문에 효니님을 위해 한다고 한것이 오히려, 누가 될 뿐입니다.


이렇게까지 글을 남겼는데도 불구하고, 불만이 있으시다면, 귓말 주시기 바랍니다.


전후 사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듯 싶어

몇자 적어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