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 묵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2008년 무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요번 29대 임기에 더욱 더 새로워질 약속을 하고,
군주에 출마할  동토의봄 이라고 합니다.

이제 공약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매크로 유저를 단절 시키겠습니다.

지금현재 매크로로 선량한 유저분들께서 피해를 보신 금액만 따진다면,
족히 몇천억은 될 것 입니다.
이에따른 더 이상의 피해와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매크로를 근절해보겠습니다.

예를들자면 엔도어즈측의 무관심한 매크로 단속 및 처벌로 인해,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따른 군주가 된다면, 매크로 유저를 친구추가를 하여,
지속적인 감시를 할 것 입니다.
감시는 순간이동으로 감시를 하게 될 것이며,
만약 자동(사냥중지,답변,종료) 매크로 일 경우
수감권이 복귀하지 않는 한 엔도어즈 측에 신고와 함께 강제소환을 진행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마을 속 대부분 유저가 매크로 유저라면,
지속적인 공지를 통해 알리며,
일반 유저분들의 소리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권력남용이라는 말이 없지않아 있겠습니다만,
매크로 유저한테는 자비란 없습니다.
저는 소수보단, 다수의 의견을 더욱더 중시하여,
매크로에 대해 불만이 없는 서버 만들고자 합니다.

②. 서버전쟁 관련 입니다.

28대 임기中 군주의 불참가로 인해서 무참히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른 서버전쟁 참여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벨이 낮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치를 레벨가지고 합니까 ?

저는 이에따른 네거티브들 한명한명씩 대처 안하겠습니다.
저의 방식대로 , 올바르다면 올바르게,
만약 길이 벗어났다면 다시 올바르게 고쳐나가며,
임기 중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③. 간담회 관련 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을시 꼭 참가를 할 예정이며,
간담회 전날까지 지속적으로 꼼지를 통하여 건의사항을,
하나하나씩 기록해나가며, 모두 다 건의할 예정입니다.
물론 타섭과의 중복된 내용도 있겠지만,
간담회전에 각 서버 군주님들과의 이야기들을 통해,
빠짐업싱 건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④. 판서직 관련 입니다.

28대 임기중 판서직이 가장 힘들었고, 바쁜 날 이었습니다.
이에따른 확인 후 근면성실한 분들만 뽑을것이며,
하루살이처럼 반짝였다가, 바로 사그라 지는 분들은,
바로 짤라내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신출은 신중을 기할 것이며, 제 공약중 1번 공약으로 인해,
형조판서, 포교는 더욱더 신중을 기하여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예조판서의 사비로 수호천사분들의 약지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군주가 약간의 비용을 제공하여,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신규유저가 절실한 이때,
수호천사의 일이 더욱 더 막중해 질 것이며,
예조판서와의 직접적인 대화로,
하는일에 매사 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각 판서별로 주어진 일이 있습니다만,
딱히 할일이 없는 판서직은 군주로써 일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임기기간에 할일이 없는 판서직을 명예포교 로 만들어,
순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⑤. 서버 이벤트 관련 입니다.

서버 이벤트는 , 유저 지향적으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를 자주 써서, 이벤트의 활성화를 도울 것 이며,
꼼지, 사랑방들을 통하여, 타썹 이벤트 현황도 볼 것 입니다.
또한 비용은 군주임기중 받는 돈으로 충당할 것이며,
만약 이 비용으로도 부족하다면, 제 사비까지 더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저의 5가지 공약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한표한표가 정종서버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후회없는 투표가 정종서버를 바꿉니다.

정종서버 유저분이시라면 아는분들에게 홍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