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군주님이 공성에 용병을 금지한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표면적인 이유로는 용병을 받으므로써 생기는 욕설과 마을관계의 적대관계형성을 이유로 다셨습니다.

이에 관해 군주유저의 소시민 으로써 반박과 함께 해명을 요구합니다.

군주도 한낱 유저입니다. 마을공성 이벤트는 군주가 여흥으로 연 연회가 아닙니다. 그것은 개발사에 나온 프로젝트이고

군주유저에게 내린 이벤트입니다. 따라서 군주 개인 감정에따라 칼로 난도질할 명분이 없을뿐더러 해서도 안됩니다.

그것을 손을 될시에는 반드시 반대적인 불만세력이 나올수밖에없습니다. 그것은 더 큰혼란을 가져올뿐입니다.

매일 30분간의 공성은 엄청난 소비를 가져오게됩니다.

전쟁은 소비의 장이기도 합니다.엄청난 소비재가 소비되어 나갈것이고 궁극적으로 시장의 활력과 함께 장인을 살릴수있습니다.

공성을 하면서 용병들의 욕설과 타마을과 적대관계를 명분으로 용병을 금하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상위마을과 용병을 받을수없는 하위마을의 갭이 형성됐고 공성을 치를수없는 하위마을들의 포기가 이어졌습니다.

(의혹과 해명)

1.그로인해 발생되는 유저들의 축제를 즐길수있는 권리와 상위마을의 인재몰림 형성등이 예상됩니다. 이에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2.공교롭게도 용병포기 시점이 나온게 포천마을과 천안마을 공성이 끝난 후 나왔습니다. 군주가 실언을 하던날 자성마을의 발언까지 공개되서 군주개인적으로 코너에 몰렸을 상황이였습니다. 이에대한 타개책으로 용병카드를 쓰므로써 위기를 벗어난건 아닌지..이에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3.현재 천안마을이 1위를 독주하고있는 이유와 군주와 말이 설득력과 개연성이 떨어집니다.이에대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4.군주의 발언이 일부 용병들의 욕설을 전체로 호도해 나가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선례가 되어서 다음군주임기시에도 용병을 부정할까봐 우려가 되는 실정입니다. 이에대한 사과와 함께 해명을 요구합니다.

(군주의 비판)

개인적으로 마을공성 이벤트에 한낱유저가 개인적인이유로 손을 대는거 자체가 상당히 불퀘하고 자기 모양새로 맞춰나가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욕을 하든 싸움을 하든 그것은 곧 군주라는 사회속에 이루어지는 회노애락인데..군주라는 자리가 자기본분을 잊게 만들었나 봅니다.

설령 욕설로 문제가 불거졌다면..그로인해 태조섭의 분열이 났다면 그때가서 유저가 뽑은 대표가 대책을 의논하고 대안을 제시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아직은..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천신강림님도 일개 유저일뿐입니다.

이상입니다. 군주님은 보시고 성실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혼자만의 생각으로 쓴것은아니고 여러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여 쓴 글입니다.

제글에대한 비판을 해주신다면 답변을 달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