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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단속에 한계 그리고 방관
번호 1503011
하와이김여사 | 연산군 | Lv.223
2008-01-22 | 조회 259

안녕 하세요 전 연산군서버 형조판서 하와이 김여사 입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것은 더이상 방관만 하고있는것이 아닌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매크로 유저 처벌과 엔사에 대처를 말하고자 합니다.
모든 서버 형조판서님이나 군주부늘역시 마찮가지겠지만 거희손을 놓고있는 상태라 생각 됩니다.
엔사측에서 말한 매크로 단속과강력대응은 물건너 간지 오래고 각서버마다 매크로유저는
넘쳐나고있습니다 . 자동사냥을 안하는유저가 바보가 된 그런 상실감에서 단속되고 확실한 증거가
있다해도 앞에서 뻔히 지켜볼수밖에 없는 사정으로 알고있습니다.
강력대응과대처 방안등을 내놓는다는것이 벌써 3달이 다 되어 갑니다
가장 근본적 문제는 엔사측에 늦어지는 시스템적 방안 대처가 없다는것 그로인해 많은 유저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는것입니다
매크로 신고를 해도 아무런 제재없이 늘 반복되고 그것을 보면서 상실감마져 느끼고있습니다.

각서버 군주님 판서분들역시 같은 느낌일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형조인경우는 매크로 비매너 사기등을 해결해야할 책임을 갖고있기때문에 각서버마다
형조판서분들은 고심하고 있을것으로 압니다.

저는 수감권잠정중단과함께 형조를 맞아 수시소환으로 대응했습니다.
신고접수시 증거 스샷 증인등을 통해 확인하고 매크로여부가 확인되면 통신사선만이동이 가능한
무인도에 수시소환조취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을이 있을경우 리턴이 가능하여 마을대행수분에게
통보하고 마을퇴거조취를 요청후 수시소환으로 매크로사냥을 중단시켰습니다.
1차적발시에는 설득 약속등을 다짐받고 마을에 가입시켜 관리하기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매크로를 한 유저는 그 유혹이 큰듯합니다 약속이나 신뢰믿음등은 그들에게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수시소환으로 마을이없을시 리턴이 안되니 잘못을 인정하고 마을에 다시가입되면
또다시 매크로 사냥을 즐깁니다.
매크로유저들 역시 형조나군주에게 수감권이나 제재를 할 방법이 없다는것을 너무도 잘알고있기때문에 수차례 적발되어도 부정과 거짖말 그리고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판서 군주가 앞에 있다해도 오히려 조롱까지 하고 형조가 신고확인하고 소환조취하게되면
소환을 문제를 신고하겠다 합니다 형조는 타당한 사유가 있을시 소환이 가능하지만 그것을 확인시키는것역시 형조가 직접해야 합니다 소환권력남용역시 제재를 받기때문입니다.
 얼마전 딸기꼬.소코트라 두유저분들 신고조취하였하고 현실에상황에 대해 운영자에게 문의한결과
늘 한결같은 답변입니다 조사후 조취하겠다는 말과 정직한 유저들이 피해보는일이 없도록하겠다는
그러나 지금현재 각서버마다 매크로유저분들은 넘쳐나고 그로인한 정직하게 사냥하는 모든 유저들이
상실감과함께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이미 많은 유저들이 떠난것으로 압니다
심지어 200렙이 넘은 고렙조차도 매크로사냥을 하는것이 적발되고있고 점차적으로 더많은 자동사냥유저들이 생겨나고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유저들은 이런한 상황과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군주를 떠나고있는것으로 압니다
예전에 쟁점이 되었던 항의와 논의 유저들간에 커뮤니케이션조차 이루어지지않고있는것은
절망적이란 군주현실을 방영하는듯합니다.

한개인인 제가 무엇을 할수있을수 없겠지만 다시 예전에 활기찼던 군주유저들의열정이 그리워집니다.
문의결과 조만간 메크로단속 제재에 관한 방안을 내놓겠다고는 하고있으나 이미 많은 유저들이
매크로 사냥에 중독되어 가고있고 그로인해 정직하게 게임하는 유저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이미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관과 무관심으로 군주많은 유저들은 흥미를 잃어가고
떠나가고있다는것을 엔사는 분명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매크로유저분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작은 양심을 팔아 무엇을 얻는지 만족감인지 성취욕인지 묻고싶네요.
작은 양심조차 팔아버리는 그런분들이 과연 어디가서 옳바르게 대접받을수있을지...
개인생각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하와이김여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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