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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리그전 후기 (수정)
번호 1512365
엔젤제비 | 세종 | Lv.12
2008-02-05 | 조회 431

정종 강릉마을 전 대행수 오니닌자입니다. 공성리그 참가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처음 하는 공성이자 모두에게 익숙지 않은 공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필자가 공성에 참가하게된 것은 우리마을(강릉)은 원래 공성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전 대행수님께서 구경하고자 클릭했던게 신청되었던모양입니다.)
대행수 부임당일 대진표가 발표되고.. 할머니집에서 있던저에게 걸려온 전화한통화..
"닌자야, 공성 우리 신청했어?"
"아니? 안햇는데 왜?"
"우리 신청되있는데?"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공성참가하지 않기위해 아무 신경쓰지않고 있었던 강릉은..
다음날 허걱지걱 성황신,, 성벽,,수리 겨우 반피를 채웠습니다...
첫번째날 경주와의 공성!!!
아 이번 공성은 그래도 수월하겠군아..생각하고 있던필자...
집안에 일이 있어서 아는분에게 대행수를 맡기고 돌아오던중 혹시나 해서 공성지휘를 맡겼던 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형 우리 이겼어?"
"아니 아직 하고있어 지금 무지바쁘다"
...공성시간 15분이 지났는데도 끝내지 못했다니.. 경주마을 성벽과 성황신은 낮았다..왠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과 함께..집에와서 접속해본결과... 패배~!
서로 성벽은 부셧으나... 마을점수 때문에 패배했던 것이다..
알고보니 경주마을에 지원갔던분들이 있었던거 같았다.. 우리마을은 그저 그러려니하고
접속안한분들 태반에.. 모두들 첨해보는 공성이기때문에 잘 안됬던 모양이다..
이렇게 첫번째 공성은 패배로 끝나고.. 공성을 계속하였다..
2번째 공성은 쉽게 끝났으나 3번째 정종에서 그래도 쌔다한마을인 삼척과의 공성이었다. 우리마을도 만발의 준비를 갖추었다.. 삼척과 강릉은 가까이 붙어있어서 .. 인원수와 전투력이 큰 변수였다 .. 공성전 시작! 삼척공격을 갔는데..이게왠말인가 .. 부케들로 성벽을 전부 가려놓았다. 결국 강릉은뚫리고 성황신이 깨져서 패배.. 마을이 가까워서 한번 뚫리니 공격을갈수 없었다.. 삼척공성 이후 성벽을 가리는것도 하나의 전략이라 생각한 필자 .. 성벽을 필사적으로 부케로가렸다.
다음날 4번째 진해와의 공성 진해도 정종에서 쌔다하는 마을이였다.. 일단 필자는 주민접속을 유도했으나 접속이 다들뜸했다 .. 그래서 성벽이라도 지키려고 무조건 수비모드로했다.. 결국 또 패배
정말 쓰리디 아픈 패배였다.. 공성전은 매일같이 하고 이런힘든것을 어떻게 매일할가..포기할수도없고, 필자는 그이후 이길 생각만하였다.. 그렇게 공성이몇번 끝나고 신천과의 공성이 찾아왔다..
"신천..꾀 먼대.. 성벽과 성황신이 낮은걸 이용하자.."
공성시작 직전 모두 신천앞에모여 공격을 하였다.. 허나 신천의 고랩분들 몇몇지원이 왔고 ..결국 성벽 만깨고 전부 전멸! 이차 공격을 위해 주민을 추수려 공격을 가는도중 신천에서는 계속적으로마을 밖으로나와 강릉의 주민수를 줄였다.. 결국 신천전은 그렇게 성벽만깨고 2점획득 승리를 하였다..
신천전 이후 용병은 꼭 쓰는게 좋겠구나라는 생각을 강릉분들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성이 계속 진행되어 태안과의 공성!!
서쪽과 동쪽의 끝인마을 태안도 꾀멀었다.. 필자는필사적으로 이기기 위해 마을에 수비를 새워둔후 공격을 감행했다. 공성도중 한주민의 말 "경주분들이 왜 저희를 공격하죠?" 어? 그럴이가 없는데... 혹시나해서 적대간정보를 보았다..이게왠걸 엄청 복잡하게 얽힌것이다..
태안-강릉, 강릉-경주, 원산-경주
..... 강릉이 태안으로 가는길과 경주가 원산으로 가는길... 서로 교차점이  생기는것이었다.. 그일로 인해 공성이 끝난후 경주분들과 오해를 풀었다.. 그뒤로도 저런 문제점은 항상 발생했으며 공성도중 힘든부분중에 하나였다..
이렇게 1차전이 모두 끝났다.. 2차전 시작 다시 경주와의 공성 꼭 이기겠다는 마음에 용병을 받았다. 허나 경주대행수님께서 공성을 포기하신다하여 경주주민은 건들지않고 그냥 성벽과 성황신을 깻다.
다시 찾아온 삼척전 ,,필자는 일로인하여 미접속 마을분에게 맡겻으나 그날은 성황신은 깨지지않고
패배!!
다음날 진해전이었다 .. 진해와 공성할날을 보니 마을점수 초기화되는 날이었다..
"찬스는 이때다..!"
"모두 제조할수있는것들 제조 많이해주시고 오늘 양이전쟁 모두 뛰어주세요!"
그결과 다음날 점수 진해보다 높았다.. 우린 성벽만 지켜도 이기는상황..
공성이 시작되었다. 용병을 받은분들에게는 진해 위쪽에 있다가 시작되고 1분정도 있다가 성벽을
공격하라고 하였다. 그게 먹혔는지 성벽반피를 깍았다고 주민들이 말했다.. 계속 밀어붙여서 성벽깨고
진해전 승리!
치밀한 계획과 전략이 승리로 이끌었다고 본다.
다시 찾아온 신천과의 공성 신천도 우리처럼 마을점수를 높여서 우리마을점수보다 350점가량 높았다.
강릉도 용병을 받아 이번엔 한번에 밀어붙여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과 저번과같이 성황신은 못건드리고
모두 전멸 반대로 우리성벽이 깨진것이다.. 성황신을 죽여야 이기는상황 ..
신천과 한번 붙은적이 있기때문에 공격을 여러갈래로 가게되었다..
성황신피의 1/4을 남긴체 거리가 먼관계로 공격은 몇번못가고 패배!!
이렇게 공성은 모두 마감했으며 ,,, 정말 힘든 18일이였다..
진해전을 이기지 못했다면 3등의 자리는 없었으며 마을주민들의 단합또한 없었다면 3등의자리는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
 사회생활이 있어서 접속못하는분들이 많았고 18일 연속으로 매일같이 뛰는 공성이기에 일이 있는분드른 접속못하고 인원부족으로 힘들었던차 용병이 아주 큰힘이었다..필자는 용병을 좋게 보고있지 않다 .. 용병을 받는다는것은 인맥으로 인해 전력의차가 커지고 작아지고 할수있기때문에 별로 좋지않다고 보여진다.. 필자가 용병을 받은것은 용병받는마을에 대항 하기 위해서였다.. 마을점수 또한 공성의 변수로 작용하는 큰 재미이다 .. 허나 장인이 많은마을만이 점수가 하루아침에 많이높아진다. 이또한 불공평하다고 보여진다. 사냥케릭과 제조케릭들을 어떻게해서든지 점수비율을 맞춘다면 어떨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하지만 공성을 마치면서 생각한건 공성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민들의 단합이라고 생각했다. 이기고 지는것을 떠나 마을주민들이 모두 즐기면서 승리를 도모하는것 그것이야 말로 승리로 가는 가장 큰 전략이자 전술이라 보였다. 혼자서는 할수없는 공성,, 이번에 공성으로인해 마을주민들은 단합할수 있게되엇고 모두들 활기를 되찾아서 좋았던 이벤트같다..
마을위치 , 주민들의 무기, 대행수의 전략, 주민들의 단합 이변수가 되는 공성!!
위에 두가지만 보완된다면 누구나 즐길수있는 이벤트가 되지 않을가 생각한다.
하고싶은 이야기는 더많으나 스샷도없고 읽기지루할거 같아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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