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양 어린이들을 찾지도 못했는데

이번엔 울산에서 6세 아이가 실종이네요.

실종되었던 어린이들 대부분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만큼

더이상은 남 일 같지만은 않네요.

누가 그랬을까요 . .

단서조차 없고 . . 납치라면 전화도 없고 . .

아동 성범죄자의 짓일까요 . .

아님 우리가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저희 학부모님들 말씀을 들어보면 정말 무서워서 유치원 외에는

아이들 혼자 외출도 못하게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왜 이렇게 세상이 무서워졌는지 모르겠어요 . .

아이들을 이용해 나쁜 일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 .

정말 죽여야 돼 . .

뉴스 보다가 답답해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