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식맞나 입에 안 익어서 잘모르겠음 ㄳ 어쩃든

낄낄 여기서 6시50분에 출발했음

피자 먹고싶다고 해서 찾았었는데

피자가게가 없음...잇어도 안 열었을테지만...지못미

어쨌든...

9시에 도착했다는

면회신청 하려고 강당갔는데 여군언니

완전 멋짐 낄낄

9시30분부터 11시45분까지 면회시간 이여서

갈비탕먹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11시 45분부터 12시 한 20분 까지

부사관에 대한 설명 듣고 잇는데

남기고 간 주소록 같은거 봣는데

이름이랑 생년월일 이메일 전화번호 써잇길래 구경했는데

89년생 3명 ㄷㄷㄷ물론 빠른 89.. <-

79년생도 잇고 ㄷㄷ 그럼 둘이 동기 ?

우왕ㅋ굳ㅋ.......

운동장같은데서 1시까지 기다렷음

우왕 우왕 군악대가 음악소리맞춰서

행군맞나 어쩃든 막 내려오는데

완전멋짐☆!

그런데 왜 줄 설떄 키작은사람은 뒤인거야 지못미...

.........ㅜㅜ

그리고 마지막에 끝나서 모자 던지는 지 알았는데

아무도 안 던짐 낄낄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 찍고 잇는데

저쪽에서 막 둥글게 둘러싸서 노래를 부르는 거임

그래서 동생이랑 가봤는데

프로포즈 우왕ㅋ굳ㅋ.....

아 차타고 오면서 생각해놧는데

저녁먹고 집에 오니 다 잊엇네 낄낄......

후 약...12시간만에 귀가......

그냥그렇다구열...간만에 멀리갔다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