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자주 아주 많이 생각하는
제 자신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그냥 참고 참고 또 참고 그러려니 하면서..
물론 제 개인적으로 욕도 많이 들으면서..(같은 유저에게서여)
돈더줘에게 항거한 것....
그때문에 제일 먼저 기뻐할 것은 여기 회사일 듯싶구..

저희 세종섭에선...절 가장 싫어라 하는 사람이겠지요..
물론 그분도 누구다 그렇다 확답할 순 없구요......

오늘 갑자기 해킹을 당하고 든 생각이..

 "내가 뭐할라고 이겜하나"

였어요..물론..정확힌 크래킹이져..
해킹은 남에게 해코지 안해요..크래킹만 그러지..
크래킹범이 구냥...지딴은 허술한 여기회사 방화벽 뚫어서
순식간에 현실의 돈..
수백 수천 벌었단손..
그냥 제게 다가오는 건...여전히..

 "내가 이겜 왜하냐"

였습니다.

정말 좋은 겜입니다.

어차피 언젠간 접을 마당에 무슨 말을 가리겠습니까?
당시 내놓으라는 마을이 금산이었구
금산마을의 최투이자 댕수분을 현실 노가다자리서 뵜져
야간 일을 하면서..그분이 이 겜을 그토록 자랑을 했습니다.
너무나 현실과 같다 좋다..등등
어쩌면..그분 이전엔 전 이 군주겜에 가입을..했을지도 모르지요
당시엔 서울대 교재로 사용됐으닛..'
그땐 넘 복잡해서 관뒀는데..그분 덕에 여태껏 그때 시작하고 하고 있네요..

우애곡절~
스승도 없이 시행착오 끝에
하하....도중에 안게 돈벌자구 시작한 포획술..그것 올리느라
그리고 꾸진 활..
그걸루 미황사에서 1층서 현실 1년 반을 살았습니다
1층서 원킬 만들려구 스탯조정하느라 상초를 15번 이상 했습니다..

그건 제 궁상 맞은 소리구요..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어차피 사랑방이란..개인적인 소리 공간이닛..
제 말씀 드리는게 다 맞다가 아니구

근데 자꾸만 접구 싶네요..

제가 어줍잖게 여러분께 여쭸죠..이겜 왜 하시냐구요..
커뮤니티라고 하시는 분들께서 제일 많으셨습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근데...해킹도 당하고 하닛..쌓이고 쌓이다보닛
전 커뮤티티에서 넘 진절머리 나다보닛..
자꾸 접어야만 할것 같네요..

제가 접으면 제일 좋아할 사람은 누군지는 전 알지만 여러분은 모르시겠지요?^^

행복하신 주말들 마무리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