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죠? 부영님께서 이미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엉뚱하게 받아들여서 여태 1차비번도 몰라 헤매구 있었네요..
23시경 잤다가 2시반에 깨어서 정신을 좀 차리고 보니깐..
뚜루님의 글을 보구
부영님의 말씀이 그 말씀이었단 것을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단 옛말을 기억못한 저는..
그제사 깨달았습니다..

일단...홈피로 접속해서 1차비번 바꿨구요.
겜 접속해보려하닛 점검이더군요...
점검하시는 동안 부캐로 문의한것 철회하고
이 본캐로 다시 고객센터에 재정비해서 해킹신고 했답니다.

해킹범이 2차도 바꿨을텐데..뭐 다 당하신 분들께서 바꾸셨다고 하시던데...
저도 뭐 뾰족히 수가 있겠습니까?
문제는..제가 핸펀이 없는 관계로...
팩스없이 2차초기화 그런것 하려면 답변을 기다려야할 것같은데...

날 밝기까지 기다려서 출근하시고들
답보시고 답변해주셔야하는 것이겠지요?

이래저래 이넘의 겜 만정이 떨어지네요..

기분 참 묘하더라구요...
멀티중이었구..부캐한테 구리댁,송이버섯이 주는 음식재료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제 캐릭을 누군가가 움직이는 것
멍하닛 지켜보고 있는 기분 말씀이어요..

누구요? 했더닛 대꾸 안하고 나가더라구여
캐릭 세 개 다 켜보더닛
어디로 튀는지 쫓아가봐야했는데...
아이피 스샷 찍은것 저장시키느라..그것도 못한 저는 바 보 입니다.

많은 위로와 정보와 격려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