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킹사건에 관련해서

그 기간동안 매니아 거래했던 모든 계정들이 블록 걸린거로 알고잇어요

저희 마을에서도 두분이 그 기간동안 매니아에서 군주머니 구입했다가 블록 당하셧는데,,,

뭐 그건 어쩔수없다고 봐요. 해킹머니의 유통을 차단시키는거라면...

근데 이건 뭐 메일문의도 십어대시고

전화하면, 모르는 일이라고 메일을 통한 상담을 하라고 서로 미루기만 한다네요

사전에 유통경로를 차단하던가 햇어야지,,,

머 이건 글다 칩시다...

근데 방금 저희 블록 계정당하신 분 중

한분이 부캐로 접해계신와중에 갑자기 블록계정 아이디가 로그인뜨더라구요... 캐릭터는 전장 앞에 세워진채로

운영자측인지 해킹범인지 대답도 전혀 없구요...

한참 이따가 그 옆에 운영자캐릭 잇어서 사측이란건 짐작...?하지만

계정 블록된 와중에 조사차원에서의 접속이엇다면

회사측이엇다고 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도 그렇고...사전의 동의없이

회사측에서 유저동의없이 계정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함부로 접속해도 되는거냐구요....

정말 이번 해킹건과 관련되어서 엔도어즈의 일처리 너무나도

엿같고 더럽습니다

대충 블록 잇는대로 때려버린다음에 시간이 흐르길 기다렷다가

약간 잠잠해진다 싶을때 블록 풀어버리면서 얼버물려나 하는 생각인데요... 정말 실망입니다.

이런 사건처리, 이런 서비스로 무슨 세계화 글로벌화 떠들어댑니까?

자국 유저부터 잘 좀 챙겨주시고 게임 서비스 똑바로 하세요.

군주 5년째 다되가지만. 정말 이번 사건으로 사측에 대한 신뢰감 더 잃었습니다.

이사건을 발판삼아서 조금은 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