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고객과의 약속을 멀로 아는겁니까?

자기 퇴근이 먼저 입니까?

2008년 4월 18일 오후 5:45분경 통화해서 환불해준다고 해서 통장사본을 보내달라고하는데

적을데가 없어서 문자로 보내주라고 했더니

문자 보내는 시스템이 없다고요?

무료문자사이트가 얼마나 많은데 고작 그런 사이트 하나 모르나요??

그래 모른다 칩시다 그럼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면되지 무조건 안된다고 만 하다가

그래도 보내주라고 하니까 할수없다는듯이 전화번호 불러달라하더니

이건 15분후에 바로 퇴근한겁니까? 어째서 감감 무소식인겁니까?

고객과의 약속은 퇴근하면 끝입니까?퇴근이 고객보다 우선이죠?

퇴근 준비하느라 15분 동안 문자하나 메일하나 보낼 생각도 못하나요??

그래놓고도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군주 온라인 이라는 말을 쓰실 수 있나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1:1문의 게시판에 왜 안보내주냐고 메일보냈더니

다음날 아침 9:16분에 문자가 왔네요

출근하고 나시니 메모해둔게 생각나던가요?아니면 제 항의 메일땜에 보낸건가요?

문자 보내는 시스템 없다면서요? 버젓이 엔도어즈 고객센터 번호 찍어서 보내고

이제는 주말이라 또 월요일로 환불 신청 연기 되고 일주일내내 기다리게 하더니

또 이틀을 더 기다리게 만드시네요??

아~주 대단하십니다 아~ 주 고맙습니다 그려

ps :

고객센터 직원 평가제도 도입 좀 해주시죠

이건 고객센터 전화하면 자기 이름과 소속부터 말해야지 무작정 고객센터입니다가 멉니까?

그런 교육도 안받나요?

정말 평점 매우 불만족!!! 주고 싶네요!!

그때 상담한 직원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누구누구라고 대답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대답해준 사람 본인이더군요?

 어쩜 그렇게 뻔뻔하십니까? 그때 한순간만 어떻게든 넘기려고 그렇게 슬쩍 넘어가시네요?

 왜 본인이라고 말을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