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도단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는군요.

한가로이 겜을 즐기다 오늘 별난 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떠한 오해가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가정과 추측 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습니다.

어떤한일이 있엇는지 모르겟지만 다짜고짜 인제가 배후세력이고 주식조종하고 대행수가 주동자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그쪽에서 말하는 선남선녀는 몇달전에 인제마을 주민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겜 안해서 자동퇴거당했고 한달전인가 복귀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선남선녀님이 자기개성이 강해서 마을복귀한다는거 막았습니다. 그리곤 어디마을로 갔다는 얘기만 듣고 잊고 지냈는데, 어제인가 나두먹고 너두먹고 님이 선남선녀=거울속의 그대님을 추적해보니 인제라더라 인제대행수 아뒤가 "그대와함께라면" 이고 단지 그대 라는 아뒤하나로 인제가 배후세력인양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시는모습에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최근에 대행수 제자로 거울속의 그대님이 마을 주민된건 맞습니다만 그게 선남선녀=거울속의 그대 랑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는 일이고 또 무슨일이 있엇는지도 모르겠는데.왜? 인제가 끼여서 배후세력으로 지목당해야하는지..

그리고 우리대행수는 알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인문계 고등학교2학년인 여학생이면 매일 야자하고 10시30분에 접해서 한두시간 겜하고 잡니다. 헛다리 짚어도 너무 짚으셨습니다.

오늘 대화하는데 말도 안통하시고, 원하시는대로 의심가시면 모두 응해드린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약 사실이아니면 인제마을 명예를 실추한 책임을 지실수있느냐 물었더니 극구 거절하시더니 우리랑 아예 말 안하신다는 태도는 뭡니까?

자다가 봉창두들기는 소리 들은 우리도 오해풀라고 이러는데 그쪽에서 대화거부하면 주객이 전도된 현상이죠

주식싸움을 하자느니 하셨는데.. 한번 말을 쏟으면 책임을 지실줄 아셔야죠.. 만약 의심하시는대로 인제가 배후세력이면 제가 석고대죄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혀지면 함부로 의심하신 댓가를 남자답게 치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