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패치후 얼음법사 스텟이 변경되면서 얼음법사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졌습니다. 녹라를 좀 구해보려고 얼음법사 사냥에 나섰는데, 순발1000인 도끼케릭의 공격을 마구 피하더군요.
참고로 그동안 순발1000인 상태로 영생궁1층에서 노미스 사냥하고 다녔습니다. 영생2층에선 90%정도 명중하는 순발이죠.
그런데!! 얼음법사한테는 10방중 2~3방은 미스가 뜨더군요. 사명이랑 같이 사냥하는데 케릭이랑 동시에 미스뜨는일도 허다했습니다.
게다가 얼음법사의 공격력이 200가량 증가했습니다. 전엔 맞으면 500가량의 뎀지가 들어왔는데 지금은 700이상 뎀지가 들어옵니다. 아마도 스텟변경하면서 도력 다 빼서 순발이랑 근력에 줬나봅니다. 
회피를 잘하니 이젠 더이상 예전의 얻어맞다 공격한번 못하고 죽는 약골 얼음법사가 아닙니다.
예전의 얼음법사는 기억에서 지우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지금의 얼음법사는 영생궁 2층몹보다 강하면 강했지 더 약하진 않습니다.
녹라 구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