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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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채에게 |
번호
16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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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토의봄 | 세종 | Lv.13 |
2008-07-07
|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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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채야..
내가 말을 해도 들어 먹지 않는 이유는 뭐니..
매일 군주는 접속하지를 않고 매일 사랑방만 싸돌아 다니는구나.
어느덧 너의 하드코어의 기질은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자기가 스스로 말할줄은 몰랐구나.
어서, 너의 정체성을 바로잡아,
형이랑 같이 손을 잡고 미래에 대한 나래를 꿈꾸지 않겠느냐.
형은 손 발 잘닦고 기다리고 있으니,
얼굴 잘닦고 접속만 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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