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다가 순식간에 반말지꺼리 내뱉더군요.
그래서 제가 맞받아 쳐줬죠..
나이는 묻질 않았습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ㅄ, 그래 병.신이라고 하면 맞니?
라고 했더닛
바로 ㅈㅅ 곧, 죄송이라고 하더군요
계속 따져 물었습니다.
네가 ㅄ이라고 하는 그 상황은 다 이유가 있고 오히려 도우려고 한건데...
널 도우는 것일 수도 있는데 네가 그러냐고..
평소(가르침의 귀차니즘)답지 않게 물어댔습니다.
우습게도 계속 ㅈㅅ만 남발하더닛 나가버리더군요.
7대1의 막기 맵!!!

방금도 그런(7대1 컴 막기) 맵을 했답니다.
나머지 저 포함 여섯사람에게
이 형이 운운하면서 반말하는 애를 유심히 봤답니다.
꼬박꼬박 존칭써줘가면서 존중해줬죠.

다음방에서 이전방에의 멤버들 불렀지만..
우습게도 그 형 운운하는 반말의 대상자만 왔더군요.
제 나이 물읍디다.
말해줬지요.
진짜냐고 거듭 묻더군요.
거듭거듭.
그때부터 제가 반말로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네가 이 배대면성의 온라인에서 그렇게 반말 지꺼리 할 수록
이 문화는 잘못되어 간다.."

제가 어려보였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답해줬습니다.

"그건 존중해서 초등학생에도 배울것이 있기에 해줬을 뿐 아니다"

자신은 그게(남들을 존중하는게)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스타게임 길어야 1시간남짓
짧으면 2~3분?

그 캐릭을 움직이는 이가 누군지, 곧 나이나 학벌이나 배경이나 다 파악하기 더욱 힘듭니다
군주겜은 적어도 어느정도 렙을 올리고자 한다면 마을에 적을 두든 말든
어느정도 엮이게 마련...곧,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이, 학벌, 배경 등등 가장 중요한 인격이 드러나게 마련...

한마디로...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고 현실서는 감히 하지 못할 짓을 하는
군주겜 유저가 많죠!!!

숫하게 봐왔습니다.

그거 아세요?!!!
남들이 봐도 아니죠...인간으로서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이 온라인상에선 비뚤어진닷 것요..
군주사랑방, 군주겜 내뿐만 아니라...
이 온라인에선 아주 용감해지는게 아니라 만용스러워지죠..

이 겜..!!
안타깝게도 전체이용가..
설령 20대 이상(실제 추정 그 미만의 나의의 대상자들이 문제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마을은 20대 미만의 주민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에도 배울 건 있고
나이란 인격과 비례할 문제이지...학력과 배경과 IQ의 비례가 아닙니다.

흠...여기엔 정말 못배우고 못먹는 사람들이 득실댑니다.
정말 못배우고 못먹는 사람이 누굴까요?
서울대 못나오고 대학원 못나온 사람이 못배운 사람들일까요?
아닙니다...
인생을 살면서 주어지는 인간답게 살아야하는 기회를 포착하고 인간이라면 저래야지 하는 것과 인간이 다그렇지 인간이고 나발이고 사는게 다른거지 하고 타협하는 선택의 그 기로에서 선택되어지는 것이 배움이며..그게 진정한 학벌이며..
못먹어? 아무리 노숙자며 한톨의 밥알이 없다손 인간다움을 저버리지 않고 남에게 해끼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부요함과 가진자의 모습이 아닐런지..

스타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