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유입도 없는 군주에 그나마 들어왔던 사람도 쫒아내는 판이네.

초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것이 돈이다.

군주는 초보들이 돈벌기에 너무 힘들다. 겜이 어려워서야 되겠나?

제자만 백단위 인데 가장 곤란한게 전부 말달라고 한다. 제자 한두명이야 어찌해주겠다만 전부 필요한게 말이라는데 스승이 봉이냐.

기초적인 시스템정도는 회사측에서 마련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대부분 제자분들이 20랩이전에 관둔다. 전부 어렵단다. 돈도 안모이고.

들어왔던 손님들 어루고 달래도 모자를판에 손놓고 손님만 안온다는 넉두리만 하고 앉아 있는 꼴이다.

초보분들에 한해서 약이랑 탈것들은 무상으로 제공해라.

현실에서도 물가잡는다고 생쇼하는거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온다.

밀가루 무관세에 기초 생필품 가격내리면 물가 잡히는줄아나.

가장 근본적인 부동산만 잡으면 물가는 다 떨어진다.

상가건물은 비싼데 물건을 싸게 팔라고 압력만 하면 물가 떨어지나?
비싼 건물 임대료 내면서 물건 싸게 팔고 싶나?

군주도 마찬가지다. 가장 기본적인 탈것들만 내리면 물가 다떨어진다. 갈마에 돈만 안써도 초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거다. 말로 돈 안쓰면 그 돈 다 어디로 쓰겠나?

오는 손님 발로차서 내보내지 말고 무상으로 탈것좀 마련해줘라.

매일 듣는 말 사달라는 소리도 나도 지겹다.

아님 스승과 제자 시스템을 없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