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방송국 부터 기자들까지...
군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
2년정도 군주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한마디로 이벤트 게임이다.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유저들을 울고, 웃기죠 ^^)
정치 경제 게임인데..
운영자(엔도우즈) 측의 패치로 인한 유저들의 실망이 끊이질 않고,
전혀 배려없는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사전 예고없는 패치는 점점더 유저들을 암울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매번 패치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점점더 나아지는 군주가 아니라 예전이 더 그리운 군주가 되어가는건 유저 잘못인지 아니면 운영진의 잘못인지 한번더 생각해봐야할꺼 같습니다.
운영진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초기 게임 만들때의 마음만은 가지고 계시길...
정치 경제 게임에서 운영진이 정치 경제 다 좌지우지하면 유저들은 과연 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게임이네요
생각 좀 하셨으면.....
이만 넋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