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자금이 너무 "넘쳐서" 좀 쓰자고 이야기하는 기사 발견..

저때는 못써서 난리였는데


(이하 기사 "작성 원본". 작성 원본은 업로드 과정에서 수정했었습니다. 왜? 허..접해서-_-;;)






제목 : 넘처나는 왕실자금 어떻게 할것인가!?

안녕하세요
신문고 편집장 마PD 입니다.
이번 기사부터 기획기사 입니다.
현재 기획된 기사는 총 6개이며 추후 줄어들거나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기획기사 중 첫번째인 왕실자금에 대한 기사 입니다.

각 서버를 돌아본 결과 서버마다 엄청난 왕실자금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그에 대한 내용 입니다.
아래 자료는 2005.06.18 오후에 조사되어 2005.06.19에 작성 되었습니다.

왜 돈이 썩어나는 것일까?
왕실자금의 수입은 많은데 지출이 없어서 입니다.
왕실자금은 무역관세등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얻고 있으며
지출로는 추천인포상 및 신규유져 포상에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자료에서도 보시듯이
추천인 포상은 평군 27만냥 (최대 100만냥) 이며 신규유져 포상은 평균 100만냥 이었습니다.(최대 100만)

그럼 이 자금을 어찌 써야 하는가?
현재 주고 있는 레벨 20 포상의 좀더 많이 주며 레벨 50쯤 됐을때 또다시 정착 지원금을
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현 서버시세에서 레벨 20때 주는 100만냥은 약과 음식을 빼면 무기나 방어구를 맞추기엔
터무니 없이 부족한 금액 입니다. 최대 200만냥정도로 늘리고, 레벨 50때의 포상도 추가 했으면 합니다.

또 이 자금을 다시 일반 백성에게 나누어 준다는 백성배당 같은것을 했다가는
서버 시세가 엉망이 되어버릴 것 입니다.
즉, 이 자금들을 사용하되 금전적으로는 이득이 돌아가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일본정벌를 군주가 진행 할 수 있는 이벤트로 하여서 왕실자금은 사용하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들자면 군주가 명령어로 일본정벌을 시작 할 수 있으며 이벤트 내용은
정해진 시간안에 왜구들을 뚫고 일본에 상륙하여 일본 마을 및 성을 함락시키는 내용으로
참여/불참여는 유져 마음 이고 참여자 수에 따라서 왕실자금을 깍는것 입니다.
방어라면 사비를 털어서 방어하지만, 공격은 왕실에서 자금을 대준다는 명목으로 말 입니다.
포상은 왜구 방어 일때보다 훨씬더 많이 주며, 희귀아이템(ex제왕의망토)등을 주고
명성경험치와 그냥 경험치 포상등을 해준다면 서버시세에 크게 영향은 없으면서도
군주와 백성간의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이와 반대로 왜구가 조선에 쳐들어오는 왜구 타임 (평일 5시,9시//휴일 2시, 5시, 9시)에
패배할 경우 경복궁에 있는 왕실자금의 일정액이 깍이는 등, 피해를 입도록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외에도
주식공모 후발주자 마을 지원금 지원 (물론 자본금으로)함으로
후발 주자마을의 이벤트 횟수를 늘려서 주민 유치에 도움을 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한꺼번에 주는것이 아니라 예산을 잡고 일정기간동안 나눠서 지급함으로 해서
중간에 이 자금을 악용하는 마을에게는 지원을 취소하는 등의 조취도 필요할 듯 합니다.
아니면 자본금, 이익금 말고도 왕실 지원금 이라는 탭을 따로 만드는것은? (복잡할듯 합니다)
(그리고 후발 주자마을이 아닌 자금 지원이 가능한 마을을 마을레벨제한 등으로..
ex마을레벨 하위 몇개 마을)

군주, 판서, 수호천사 월급에 대한 이야기도 귓말을 통한 인터뷰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수호천사 같은 경우에 초보자분들을 도와주다보면 책이나 음식등을 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걸 사비로 하기엔 부담감이 있고 기껏 스승으로써 다 가르켜주니까
레벨 20 직전에 싹 바꿔서 다른 스승에게 갈 경우 수호천사는 많은 타격을 받습니다.
또 초보자들의 게임 적응에 많은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에게
넘치는 왕실자금으로 월급을 챙겨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악용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판서가 감시해야 겠지요)

한편으로 잊혀져서 쌓이기만 했던 왕실자금을 활용해서
서버 이벤트나 좀 뒤로 처진 마을들에 대한 지원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본 기사에 도움을 주신 단종서버에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__)





제목에 "넘처나는" 의 압박.........;;;;;;;


역시 저때는 의욕만 넘쳐서 기사 써야지 고민하는데 1분, 쓰는데 20~30분, 등등..

기사써야지 생각부터 업로드까지 1시간안에 끝났을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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