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사랑방게시판에 글을 적게 되네요..ㅋㅋ

중1?중2때 군주온라인을 시작해서.. 많은 사람도 만나고..ㅋㅋ

어린나이에 군주직도 해봤고 ㅋㅋㅋ 정말 군주온라인에서 안해본게 없을 만큼

군주에 미쳤고, 군주를 즐겼던 중/딩이였던 제가 수험생이 되어있네요ㅋㅋㅋ

잠시 수시면접을 준비하다가 이렇게 군주에 정취가 생각나서 글을 적게됬네요ㅋㅋ

지금 사랑방에서 활동중이신 분들중 제가 아는분은 하나도 없어서ㅜㅜ

너무 외롭고 아쉽지만..ㅋㅋ 아직도 이렇게 군주온라인을 사랑하고 계신분이

많다는 것에 내심 기분도 좋네요ㅋㅋ 제가 많이 미쳐있었던 게임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으시니..ㅋㅋ 대학생이 되고나선 왠만하면 모든 게임에

손을 아예 대고 싶지 않지만..ㅋㅋ 군주온라인의 유혹과,, 군주온라인을 즐기는

모든 유저분들과의 대화만은.. 정말 게임을 접은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다시 군주로 부르는것 같네요 ㅋㅋㅋ

이번 수시를 잘 치르고 다시 군주온라인으로 들어와 ㅋㅋㅋ

조금이나마 즐기고싶네요 ㅋㅋㅋ

아직도 수시준비기간과 발표일이 꽤 많이 남았지만 ㅋㅋ

에고, 뭐 이런 횡설수설을...ㅋㅋㅋ

암튼 군주온라인 정말 다시 하고싶어요.....ㅎㅎㅎㅎㅎㅎ

사랑방글 보면 지금도 군주는 즐거워 보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