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방에서의 기자의 활동은 일체 간섭하지 않습니다.

2. 가급적 펜촉없는 계정으로의 활동을 권고하겠으나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3. 욕설을 제외한 사랑방의 어떤 활동에 대해서도 기자의 자질에 대해 판단하지 않습니다.

4. 사랑방에서 기자의 공식적 업무수행 이외의 활동은 개인의 활동으로 분류하며 그 활동의 판단은 개인에게 일임합니다.

5. 기자의 개인적 사랑방 활동에 따른 타 유저와의 분란에 신문사는 일체 개입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두들겨 맞고 저기서 두들겨 맞는

가장 약한게 기자라면

더 이상 굴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진행합니다.

신참 기자 하나 괴롭혀서 결국 눈물흘리며 그만두게 만든 것도 모자라, 그 주변 사람마저 괴롭힌 그 추악한 행위를 신문사이기 때문에 참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기자들보고 참으라고 하지 않으렵니다.

기자가 대단해져서 기자의 손놀림 하나하나가 게임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손조심을 하고 손조심을 시키겠습니다.


그 이전의 상대적 약자라면

기자이기 때문에 굴종하는 일은 없습니다.





---홍문관 편집장 도나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