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간담회 자료는

제가 회의 도중 메모한 자료와, 도 편집장님이 메모한 자료, 그리고 회의 전체를 녹음한 녹취록 입니다.




간담회 기사는 위 3가지 자료를 바탕으로 못해도 3~4번 정도 반복작업으로 확실한 내용만 쓸 예정입니다.

확실한 내용만 쓴다는 것은, 질문하고 답변을 듣지 못했거나 확실치 않는 경우

혹은 기자가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질문하지 못해 의문으로 남아 있는 경우 등은 제외 합니다.




그래서 여쭈어보는데..


그간 간담회 기사는 크게 1,2부로 1부는 회사측 안건에 관련된 내용을, 2부는 군주측 안건에 관련된 내용을 다뤘습니다.

여기에 3부를 추가하여, 기자가 판단하기에 보충설명이 필요하다거나(기사 작성을 위해 간추려버린 내용의 원본) 발언의 취지등을 추가로 설명하는 것을 추가할까 말까 여쭈어봅니다..

가령, 사당을 늘려달라는 건의가 있었으나 사측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때 기사는 그냥 "불가"만 밝히곤 합니다. 다시 말해 이유를 알지 못하는 유저분들은 왜 회사가 저런 건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기자가 몇 가지를 선정하여 추가 설명을 하는 3부를 만들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생각은..

1. 기자가 우선순위를 판단함으로써 전달하는 종류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점.
2. 괜히 기사 수를 늘리기 위한 편법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는 점.
3. 그럴필요까지 있을까 한다는 점

등 입니다.



만약 3부까지 작성하게 된다면 기사는 빠르면 월요일 오후, 혹은 수요일쯤 업로드 할 예정이며
2부까지만 작성한다 하면 빠르면 월요일, 혹은 화요일쯤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기사 업로드는 개인 사정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빨리 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빠른것도 좋지만 정확해야 하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