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간담회 이후 떠도는 말들...

1) 객주 통합

2) 화폐 단일화

3) 몬스터 재료 드롭률 조종

4) 무기 서버간 거래 가능.

5) 강제 마을 파산

지금 떠도는 말들에 어떤 정확한 안내말도  없고 소문으로 퍼져나가고 있읍니다..

과연 군주간담회에서 그런말이 오갔고, 또 실행을 할것이라면 전체 유저들에게 사전 설명과 얼마간의 시간을 통보 해야 되는것 아닐지요.

몇몇 참석 유저들만 사전 정보 입수후 그 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준비를 한다면, 결국 짜고치는 고스톱 마냥 일부 정보를 정확히 안사람들만 배부르게 되는거겠지요.

아무리 좋은쪽으로 군주게임을 위해서 패치를 하더라도,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유저와 득을 보는 유저가 생길것으로 압니다.

군주 게임에서만이라도 전체 유저들을 생각하고,패치를 했으면 감사드립니다.

앞전 군주간담회 에서는 어떤 패치가 이루어질것이라는 말이 떠돌았지만, 이번 처럼 간담회 이후 떠도는 소문은 정말 군주게임을 재미없게 떠도는 소문이네요.

당장 어렵게 어렵게 사냥해서 모은  창고에 있는  고가 재료들이 하루아침에 쓰레기 값이 되어버리고,적금 붓듯이 모아논 재료들이 1/10 값으로 떨어진다면,,,

사냥 할 재미가 없어지겠지요...

흥미를 잃어 버린 게임은 결국 게임 자체를 접어버리는 길로 나타날것이고,

몇몇 정보를 얻은 유저들은 부를 축적 하고 게임을 하겠지요...

과연 부를 지닌 몇몇 유저들만으로 이게임이 영원히 지속 될련지,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유저들의 급격히 감소 함으로서 서버 유지의 비용을 서버 통합으로 몰이붙이는 첫단계가 객주 통합이 아닌지요...

강제 마을 파산으로 없어지는 서버 유저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강제 마을 파산 시키고......

결국 엔도으즈측은 군주게임에 대한 매출 증대와 이윤 창출이 어려워져서, 군주 게임을 축소화 시키고 다른 길로 가는 것 아닌지 추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