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든

타의든....


귀XX 소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책 3권..)

보다보다 도대체 인터넷엔 어떻게 올렸을까 하고 찾아 들어가서 본적이 있었습죠..

그때 느낀건 하나..


"저 수 많은 '엔터' 들 빼고, 쓰잘데기 없는 내용들 빼면 책 한권에 쓸만한 내용은 얼마나 될까?"

뭐 성대 갔으면 잘간거지...........


요 며칠간 비슷한 생각이 들게하는 글들이 올라오면 답답할뿐...

이모티콘 사용과 발음 나는대로 쓰는 것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 장르다" 라고 외치던 ...

사랑방글을 누구 아이디로 검색하면 왠지 모르게 비슷한 글들을 쓰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