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제가 주장하던 부분(증거확보되지 않은 수감 과정에서의 실수)에 대해 마지막으로 예종군주님이 올리신 글을 확인하여 이제 예종왕실은 사태에 대해 떳떳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잘못에 대한 인정(정치적 입장의 이유로 기자의 권한을 이용했다)이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 해당 기자의 입장표명 및 해당 기자 소속 신문사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 본 홍문관은 이 사태에 일채 함구하겠습니다.
언론탄압이냐 아니냐에 대한 문제는 위에서 말한 내용이 처리된 이후 공식적으로 활동할 것인지 비공식적으로 활동할 것인지 결정을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홍문관의 이 문제에 대한 개입은 공식적이던 비공식적이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저희쪽에 도발할 경우에 대해서는 게임내 대화를 통해 대응하겠습니다.
도발하실분은 서버와 케릭명을 밝혀주시면(부케라도 관계없습니다) 찾아가서 불만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홍문관 편집장 도나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