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군주하면서 가장 싫은 사람들. |
번호
167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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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렐라 | 연산군 | Lv.187 |
2008-11-07
| 조회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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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크로도 비매너도 사기도 욕쟁이도 아니고
그동안의 인연 추억 다 무시하고
어느날 갑자기 인사도 없이 접는 사람.
알아온 시간이 얼마고
그동안 나눈 얘기며 웃음들..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는 순간.
무슨 일인지는 이제 내 알바 아닌게 되었지만
정말 이건 아닌듯.
나름대로 가깝다고 생각했던
게임을 넘어 나이를 넘어 성별을 넘어
친구라고 생각했던 내가 또 나 외의 사람들을 한순간에 머 만드는일.
설마 니가 이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모질지 못한성격이라 아직 여기는 보고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건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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