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형식으로 작성하니 양해 바랍니다 !

 그렇습니다 하루 꼴딱 세고 제일 일찍 2시30분경 혼자왔습니다

 왕따였지만 먹고자하는 욕구와 허기짐 그리고 옆구리아픔을 견디고

 30분 서있다보니 어여쁜 엔도어즈 직원 여성 분들이 짐 나르고있는

 발견했습니다 한창 구경하다보니 예종 뭉치림께서 3시에 오신다더

 니 더 늦게오신다 하여 1시간을 싸웠지여... 제가 최강자입니다

  어찌어찌 돌아다니고 팔자에 없던 방콕인이 운동도 해보고 하니

 한2시간 지나 4시 되니 기자분들도 보여서 인사도 나누고

 (진짜 신랑/신부측 돈받는 사람 같던데요 특히 마PD님은 서기- _-)

 뭐 얼렁뚱땅 지나 역대군주분들 모이고 따로 KFC에서 밥을 먹...

 지 않고 그냥 앉아서 이야기하다 들어가려하니깐 마니 이름 들어본

 분들도 있고 서버분들도 있고 다 미남미녀 더군요 !

 음........... 거의 들어가기전 만나뵈었던 정종 군주님 눈높이 맞추느

 라 90도 숙인거 알지여...........???

 그리고 울서버에서 마을단체에서 오신 군산 에뜨랑제이모님하고

  곧 결혼하신다는 두쌍 분들 너무 어여뻤구요

 너무 보고팠던 가녀린 목소리 살앙님하고 나야님 멀리서 계속

 쳐다봤슴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나님하고~ 백녀림 금을 뺏기위해 저와밀착 하신.......

 29일날 줄테니 대기+ _+!

  그리고 에버님하고 로얄솔져님하고 구리소년님,개발실장님 운영

 팀장님 설화님 다 인사나눴고~

 개콘 너무 웃겨서 다보고나니깐 갑자기 다리아파서 체면 버리고

 땅에 앉아있고 시상하느라 급하게 올라가서..

 ps. 너무 부끄러웠삼........

 살앙님 인사 안해주고 진짜 삐졌어요 ㅡ_ㅡ;;

 어쨋든 5주년을 기념해서 말이 있던데 5주년의 의의를 더욱 각인해

 서 유저님들끼리 서로 서버를떠나 공생할수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을 받게해주신 존경하는 세종서버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