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파티 다녀오고 녹초가 되어 지금 일어나

글을 쓰네요... 저는 세종의 s소룡녀s 닉넴으로 갔다왔습니다.

몇가지 즐거웠던 점은

엔도어즈 운영자측에서 정말 많이 준비하신것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상품도 주고 배를 탄 3시간 동안은 정말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갔나... 벌써 끝인가 할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달인 김병만 선생님^^; 도 오시고 류담씨의

매끄럽고 재치넘치는 진행아래 시상자 발표도 하고 ..

몇가지 아쉬웠던 점은 여러 유저들와 오프라인에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시간은 마련되지

않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몇몇 행운권 추첨에 중복 지원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눈살이 찌뿌려 졌지만

짧으면 짧다고 할수있는 3시간이라는 빠듯한 일정 속에

정말 많은걸 준비하시고 수고가 많으셨을 텐데 유저 분들을 위해

즐거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