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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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지켜온 마을을... |
번호
168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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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두부냠냠 | 문종 | Lv.213 |
2008-12-10
| 조회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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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을 주민들과 아무 불편없이 오손도손 잘 살아가고 있는데
하위마을 이라니요.....
군주 초창기 부터 사랑과 열정으로 지금까지 지켜온 마을을
파산시키고 다른 마을에 가서 게임을 재미나게 할수 있겠는지요...
군대 제대하고 오신분. 잠시 쉬었다 오신분들 다시 마을로 찿아 왔습니다.
그럴때 없어진 마을을 보면 얼마나 허망하고 슬프겠는지요.
옛정이 그리워서 찿아왔을텐데...
서로 수다떨며 즐겁게 주민들과 게임하고 있는데...
우리는 마을 통합없이도 아무 문제 없는데...
이번 마을통합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우리들은 참 어이없어서 게임 할 맛이 없네요
마을 통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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