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살펴보다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

1. 마을통합을 해서 지금까지 정들은 마을 떠날 수 없다.

2. 대상전 때문에 떠나는 주민들은 어찌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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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주장이 전혀 어패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을에 그렇게 애착이 있고, 소수의 주민들로 즐겁게 꾸려가는 마을이엇다면 대상전 다른 마을가서 쓰는게 그렇게 많이 불편한가요? 죽자사자 대상전에 매달릴만큼 거래량이 모든 주민이 많은가요?

대상전의 수입때문이라면 대상전 생기기전의 경영은 어떠했나요? 지금까지 잘 꾸려왔다면서 그 수입이 아쉽다는건 좀 더 편하고픈 욕심 아닌가요?

좀 더 편하고픈 욕심, 마을에 대한 정 어느쪽이 더 무게가 큰가요?

만약 대상전 다른 마을에서 쓰는게 불편하다고 떠날 정도로 마을에 애착이 없는 주민이라면, 차라리 다른마을과 통합하여 거기서 정붙이고 살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세종서버처럼 우리마을은 지금도 북적거려서 혼잡해 죽겠는데 새 마을가서 더 복잡하게 사는건 더 안좋다 하는 곳 제외하고 좀 더 많은 사람과 새로운 곳에서 어울리는 것이 그렇게 꺼려지는건가요?

마을 대행수의 경영에 대한 욕심 때문인지... 마을 주민의 마을의 애착에 대한 욕심인지... 마을 주주의 소유욕에 대한 욕심인지... 여전히 햇갈립니다.

진정한 진실이 무엇인지 여전히 의심되고 여전히 궁급합니다.

대상전 옆마을 가서 쓰는게 그렇게 죽을 정도로 불편한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왜 시험공부하다 이러고 있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