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이벤트에는 봉이 김선달에게 1000만전씩 주고

나눔의 씨앗을 사고 씨앗을 기부하여 10만개가 모이면

엔도어즈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는 행사이다

이는 단순히 연말을 맞이하여 기부를 위한 이벤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본질은 통화량 감소를 위함이 아닐까 한다

그간 보인 명상인 거래 금액 제한이나

화폐변경시 세종서버의 이상하다 싶을 만큼 낮았던 변경비율등...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과 일치한다고 볼수있다

통화량이 감소한다면 당연히 물가는 내려가게 될것이다

통화량만이 물가에 관계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캐쉬 아이템의 경우 통화량 보다는

다른 것에 의한 영향이 더욱크다

11.27 ktf멤버샵의 거래한도가 축소되고

그에따라 현/금 거래 사이트에서 엔코인상품권의 가격이

약 1.4배정도로 올랐다

그것에 영향을 받아 대상전의 엔코인상품권 가격 또한 올랐다.

엔코인상품권의 가격이 오르자 이에 따라 선공방지이용권이나

활생프리미엄, 그리고 축복의돌 등등

캐쉬템의 가격이 큰폭으로 올랐다

캐쉬템의 경우 단가가 높고 거래도 활발하여 물가에 큰 영향을 준다

아직은 캐쉬템을 제외한 일반 아이템의 가격의 영향은 없으나

일전에 축돌 드롭율 하향 조정시를 생각해보면

일반 아이템의 가격도 곧 상승하리라 본다

일반 아이템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부모용돈이나

건물에서 얻어지는 돈들이 늘게되고 이는 통화량 증가속도를

가속화 시키는 일이 될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엔도어즈에서 천만원을 들인

통화량 감소는 무위로 돌아가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