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쿨럭..

12일 일정으로 히말라야 좀솜 트래킹을 갔다왔습니다.


생각외로 테러리스트나 설인은 없더군요...(?)

대신에 아직도 후진국인 덕분에 도시가 더 무서웠습니다.-_-


풍경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다행히 인물 사진은 별로 없네요(?)

많이 올리고 싶지만 뭐 블로그도 아니고..







네, 해발 2?00미터에 있는 마르파 라는 마을에서 본 닐기리(?)라는 산 입니다.

설산이 참 멋있죠?

마르파라는 곳은 사과로 유명한데 확실히 사과쥬스가 엄청 맛있더군요!


















네, 이건 첫쨋날 숙박한 툭체라는 마을의 안내판입니다.

제가 출발한 좀솜에서 4~5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죠..

어라... 안내판 왼쪽하단에 뭔가 익숙한게 보입니다....


!?










네 다음은 내려가다가 만난 폭포입니다.

저기서 떨어지는 물들은 다 위에서 녹은 눈들인거죠....

사진을 못찍어서 별로인데 실제로보면 아주 멋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인증샷 하나 -_-

어잌후 인물이 나오는군요....

표정이 에러라 알탱이들이 수고해줍니다.;;;;;;


















히말라야라고하면 찬바람 씽씽부는 추운곳이라 생각하지만..

알고보니 우리나라보다 더 따뜻한 아열대지방이라고 하는군요....

추운건 고도가 7,8천미터쯤 되야 눈을 밟고 ...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히말라야가서 눈한번 못 밟아봤습니다. ㅋㅋㅋㅋ


사진들 더 올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블로그에 올리면 주소 써둘테니 한번쯤 들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하나 더...

합성 아님..

표정은 웃다가 말아서 약간 에러입니다..;;













저러고 찍으니까 찍어주는 사람이나 지켜보는 사람들이나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아무튼 군주 가방 들고 저 머나먼 네팔땅에서, 높디 높은 히말라야 산맥 구석탱이 어딘가에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__);




아, 그리고 여기에도 관심 좀.. 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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