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돌값이 새벽탐에는 기본 470-500만까지 치솟고 있는데,
그 많은 축돌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소환수 진화를 많이해서...라고 하지만
소환수 진화창은 하루 한두명 정도 뿐이 안 뜨던데요?
(많이 뜨는 섭이 따로 있는지??)
축돌 450만 아래 가격으로 올라오는 게 몇백개씩 있지만
그런건 얼마 지나지 않아 누가 싹 사갑니다.
보면 700만 이상으로 몇천개씩 올려놨어요. (아마도 축돌을 싹 사간 그 사람?)

프리미엄이든 강림이든 수량이 적어진다 싶으면
일정 가격 아래 올라온거 한번에 싹 사가버리고요.
지금 밤비강림같은 경우 할인한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3억대에 올라와 있는데 몇주 전에는 4억후반대에 올려도 바로바로 팔리던 겁니다.
(몇십개 금방 팔립니다. 어느 장사꾼인지 꼭 어느 정도 가격이 올라오면 사대요.
나같음 쌀 때 사든지 아님 할인 때 엔코인으로 살텐데...)
지금 3억대에 올려도 하루 10개도 채 안팔리는데요.

다모아든 클프든 한번에 싹 쓸어가는거 보면 한명의 장난 같기도 하고
(그 안팔리는 장생프리미엄 2억아래로 몇십개씩 올라온거 싹 쓸어간거 보고 좀 놀랐음 ㅋ)
기간부적 30일 같은 경우는 더하죠. 제가 가지고 있던 수량만도 천 단위였는데
50개 올려도 한번에 사가던데.......... 그 많던 게 다 팔고 몇개 안 남았으니;;

암튼 사재기 장사꾼들 대단합니다.
자금동원력도 엄청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