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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역사상 유저가 이긴 패치는?
번호 1713609
좀가르쳐주세요 | 성종 | Lv.5
2009-02-03 | 조회 506

있다 없다?

있습니다. 물론 유저의 성토, 항의, 때론 협박 등등 하지만 시일이 많이 걸렸구 그만큼 유저가 피핼 볼 수 밖에 없는 시간도 아픔도 길이도 깊이도 폭도 컸죠.

그런데 오로지 군주역사상 유일하게 하루만에 유저 압승의 패치가 있었습니다.

1. 패치에도 승부가 있다

승부를 가늠한다는게 웃긴 것을 먼저 전제해야겠군요.

어떻게 보면 우린 손님이고 사측은 가게를 하고 있는데 우린 외곽은 다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이며 우린 그 위에 한 개의 섬에 갇혀있고...그 가게는 한 개 밖에 없는 관계처럼..

사측이 제시하는 패치에 늘 따라야할 입장이었죠.

꼬우면 떠나던가? 그렇습니다 꼬우면 억울하면 많이도 떠나셨구 지금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죠.

어떻게 보면 손님을 위한 배려, 곧 유저를 위한  패치가 우선이고 그다음이 사측의 비록 무료게임이지만 회사도 먹여살아야 하니 불가피한 패치도 있을 수 있겠고...

그런 것은 어느 유저도 나쁘다고 하지 않고 이핼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언제나 그랬듯이 "사측 >>>>유저" 이런 부등식의 꼴이 형성이 되었기에 패치도 승부가 있다고 할 수 밖에 없을 듯합니다.

2. 그 유일한 압승의 패치는 무엇?

정확히 오랜 군주 역사상 이런저런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줬던 "(이벤트)" 붙은 템들을 어느날 하루 아침에 없애겠다고 했습니다.

왜? 없애려 했을까? 왜 그토록 그것을 없애고 싶었을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풀린 이벤트 붙은 템들을 회수하고 새로운 같은 이름의 템을

그 이름하여 캐쉬템을 팔아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항의가 거셌죠. 아주~ 그래서 하루 만에 철회했답니다.

3. 가족이용권에 대한 패치

솔직히 저 또한 가족이란 캐쉬템을 써서 가족을 하고 있지만...쓰는 용도는 자식도 안키울 뿐더러 부부간 순간이동이 무료라서, 공방업이 되어서 였습니다.

그런데 미리보는군주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이야~!!! 싶더군요.

많은 분들이 얼마나 요긴하게 그 가족등록 이용권이란 캐쉬템을 써서 겜을 하시는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따지고 보면...이번 가족등록권 패치를 하든 말든 저 개인적으론 아무런 이해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저또한 같이 이 섬에 그넘의 정때문에 이 겜을 하고 있는 주민인 유저입니다.

미리보는군주 댓글을 전부 읽어 봤습니다. 어떤 분께선 고소까지 하시겠다. 집단소송 하시겠다.

그 심정 백분 이해 갑니다. 이전에도 어떤 저떤 패치에 그런 경우 많았으니까요.

그분들이나 이번 패치에 대한 댓글을 다시고 사랑방 글을 다시는 분들이 헛말을 하셨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하지만...여전히 세 가지가 우려스럽습니다.

첫째는 가족등록권을 쓰는 유저보다 안쓰는 유저가 많기에 그대로 이 패치를 진행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며..(이벤트 붙은 템 삭제 패치는 기존 갖고 있는 유저층이 대다수였습니다 이에 비해 밀립니다)

둘째는 거의 막장으로 치닫는 사측의 발악이 이 패치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게 왕실자금이며 통화량이며 전혀 무관하든 어쩌든 하나의 구실로 내 놓은 패치일 가능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벤트 붙은 템 삭제 패치 때보다 사측의 강행수위가 너무 높습니다)

셋째는 겜 바깥의 법적인 장치로 이결 해결하기엔 너무나도 번거롭고 길이 멀기에 어떤 분들의 말씀과 같이 구상권, 환불권 등을 그 권리를 챙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부디 회사는 유저를 진정한 귀한 손님으로 모시길 바라며...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일 수 있길 바라며...
무엇보다...이번 패치로 속상한 물질적 정신적 피핼 보는 유저분들 보상 받으시길 바라는 것보다 이 패치가 철회되길 바랍니다.

하지만...제 개인에겐 여전히 혼자서 거의 꾸려가야하는 마을지켜야하는데 대상전 없애는 전초전 패치가 두렵고...
그것보다 통합마을 갯수 적다고 강제파산을 강행할 패치가 더 두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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