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ㅠ_ㅠ |
번호
174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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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alela1 |
2009-03-14
| 조회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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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한시간만 자자 하고 잤는데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회사에 어떤남자가 들어와서 막 좋다고 해서 만났는데
밥먹는데 자기 지갑을 보래요.
군인지갑이었는데
막 이상한 기호있고 막,.
부대숫자가 0부대. 글고 무슨 검은막사부대?? 이러고
자긴 특수부대라서 0부대 소속이었다나?
여기까진 괜춘했는데
지갑안에 사람손가락 잘린게 있었는데
내가 그거보고 표정굳어서 표정썩어서 내려놨더니
그거 전쟁때 자기가 상대방 죽인거라면서 웃으며 자랑을 ㅠㅠ
딱 요때 전화가 와서 깼네요.
아 중간까진 로멘스였다가 마지막에 호러로 바꼈어 ㅠㅠ
아직도 그 손가락 느낌이 남았어요 흐엉.
기분 찝찝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깨워준대놓고 안깨운님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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