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선거 발표가 났군요.

전 출석체크를 이틀이나 놓쳤군요.

하루의 1/3을 대중교통 안에서 보내고 한끼도 못먹었군요.

그런데도 현혈은 가능하더군요.

저번엔 많이 먹고 잘자고 갔을때도 퇴짜맞았는데..오늘은 왜;;

교수님이 과제를 많이 내주셨군요.

전 직장인이라 그저 안습인데 ㅠ

95%의 촛잉끼와 5%의 진지함이 제피에 있는듯 하군요.

안경을 놓고온김에 어제 새로 하나 맞췄는데

헌혈의집언니,교수님,버스대합실 옆자리아주머니 등등

인기폭팔이군요. 깜장에 노란색이라 톡톡튑니다 그려.

어제는 먼가 바쁘면서 피곤에 쩐 하루였어요.

짜증도 났지만 축축 늘어져있을때보단 나은듯 해요.

제게 있어 화요일은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쿨쿨 자고 활기차게 시작해봅시다! 라랄라~!!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