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또 왔습니다.

간혹 탈영병 아니야?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으시긴한데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ㅅ-;;
(전 죽어도 영창같은곳은 안갈겁니다.)

캬~ 언제부터인가, 드디어 정보통신부(!?)가 움직이기 시작했군요.
오토클린 캠페인부터해서 말이지요.

해마다 늘어나는 패치와 게임개발성..
내심 기대되고 있기는 한데, 여기는 군대.. 예, 사실상 군대.. 입니다.
이제 4월 달에 들어가게 되면, 큰 훈련이 잡혀있네요.
5월되면.. 유격도 있구요 ^^

유격 받을때 쯤이면 일병 달고 있겠군요.
솔직히 제 직책이 파견과 연관이 깊은 직책인지라, 당분간 광통신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될거 같습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파견의 연속이겠군요,

어느덧 제 주특기를 가진 사람이 저랑 일병고참 한분 계시군요,
2돕니다 2도.. 2도면서 말도.. ㅠㅅ ㅠ

언젠간 저도 해뜰날이 오겠지요.
거의 윗고참들이 병장들이 수두룩 하니까요 ^^

군대 이야기는 접어두고.

손담비가 컴백했더라구요~
그래서 군대에서는 " 토요일 밤에~ " 를 외치면서 손을 번쩍 들으면서 손가락을 튕기는 댄스를..

곳곳마다 볼수있습니다......아....... 남자가 추는 꼴이란..ㅠㅠ

^^ 4월 17일날 소모임을 가지기위해서.. 오늘도 피땀흘려 번 월급.. 저축하면서 살아야겠군요~
딸 츄파츕스 한깡통 사주려면 이정도 감수는..-_ㅠ

이번주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다들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눈팅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