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증자를 할때 5000주를 증자했다고 가정할때 4.99%를 가지고 있는 주주가 있다면 4%에 해당하는 주식 즉 200주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49.5주에 대해서는 다른 주주들도 살수가 없는거죠.

이렇게 남는 주식이 많게는 40%에서 적게는 20% 정도까지가 일반주로 넘어가는데 그렇게 넘어가는 주식은 일반유저 누구나 살 수 있다는 거에요.
그러나 대주주가 그 일반주를 못 먹었다고 이렇게 열내는게 이상한 일이죠.

그런데 더 이상한건 군주가 대주주들편을 들어주면서 소액주주들 또는 일반주로 바뀔때 사가는 일반유저들을 무시하는데에 있습니다.
무조건 대주주가 사야 한다는 어이없는 생각인거죠.

이것이 군주후보 출바할 때 출마하는 대부분이 대주주(또는 부케) 이거나 그런 대주주들의 신임을 받는 마을 대행수인것이 이번 사태를 대주주들편으로 몰고가는 이유인거 같습니다.

아마 군주에 올라오는 대부분의(혹은 일부분은) 이런 이해득실에 얽혀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