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
번호
17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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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란 | 태조 | Lv.294 |
2009-04-11
| 조회
325
|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
" 빨리"의 "ㅃ"을 쓰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미운"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쎴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있는 모든걸 걸고
복수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뼈졌습니다.
"불만"의 "ㅂ"을 쓰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수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 윗글처럼 지금까지 내행동을 모두 지우고 새롭게 변한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행동을 실천하면 어떨까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면
오늘같은 일이 생길까요. 우리는 지난 일을 훌훌 털어 버리고
다시 일어 설수 있는 사람으로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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