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판서를 거쳐서 형판이라는 자리까지 왔는데 제가 군주를 접게 되었습니다.못한다는 소리보다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소리 듣는건 아니다 싶어서 회사에서도 눈치보며 접하고 퇴근후 집에 와서도 접해서 순찰 돌고 귓오면 최대한 빨리 처리해 드릴려고 노력했고 친분을 떠나서 공평하게 일처리 했는데 몇몇 분들이 자기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욕하시고 비난 하시는 일이 많아서 무시내지 싸우다 보니까 과도한 스트레스와 흡연으로 인하여 제 몸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결국 폐렴이라는 결과를 나았지만 형판일이 하루라도 접 안할수가 없는 직책이라 무식하게 하다 보니 결국 수술과 장기간 입원 이라는 결과는 나았습니다.저에게 욕하고 비난하신분들은 형판이라는 일이 힘들다는 점 이해해주시고 후임 형판분의 정책에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세조서버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꼭 잡아야 할 매클 잡지도 못하고 내일 당장 수술을 위한 입원을 하게 되어서 분하고 속상하기 그지 없지만 친한분들을 뒤로 하고 접어야만 하는 마음에 눈물도 납니다.3년간 정들었던 분들도 많은데..아쉬움만 남기고 떠나야 하는게 슬프네요.정말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마지막으로 메너 좋은 세조서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하루빨리 건강 되찾아서 복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