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시간전에 있었던얘기를 개인적인생각이아닌 상황그대로를 얘기하겠습니다

1시간전전에 그 여자가 등장했습니다, 전 자리청소를하고 돌아오는상황이었고

절보더니 프린트빨리해야된다고 급하다고 난리를쳤습니다.

저희pc방은 프린트와 워드 한글등의프로그램이 되는자리가 따로 7자리가있습니다

근데 그자리가 다 찼더라고요 그래서 프린트되는자리가 다 찼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러더군요 '아 그럼 어떡해요? 이거 6시까지해가야되는데 pc방이 뭐이래? 그럼 한명

비켜보라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가없더군요, 그리고 애들와서 계산할동안 자기가가서 애한테 잠깐 나와보라고하더니

지할꺼하는겁니다.

그리고나서 카운터로오더니(프린터가 카운터에있습니다)

16장 얼마냐고그러더니 만원짜리주는겁니다

그래서 장당 200원이니까 3,200원 - 6,800원 거슬러줬습니다

돈보더니 한장에얼마냐고해서 200원이라고하니깐

뭐가이렇게비싸냐고 그러면서 혼잣말로 사기꾼? 바가지? 아무튼 그비슷하게 뭐라고했는데

생각이안나네요. pc방 여러군대다녔지만 장당200원보다 싸게받는곳 못봤습니다

아 흑백기준이고요 컬러면 보통 400에서 A4용지꽉채우면 2000원받는곳도 있습니다

가격얘긴 이쯤해두고

그리고나서 인쇄되서 나오는데 pc방에선 흑백 컬러 다써야되니깐

가격비싼 레이저말고 잉크젯으로 많이쓰잤습니까?

그러니 흑백도 느리게나오는게당연한데 왜이렇게느리냐고 또 pc방탓을하기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자리치우러돌아다니는사이에 갔더군요

pc화면보니 뭐가걸렸다고뜨고

프린터 열어보니깐 종이걸려있더군요 그사이에 뭔짓을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알바 역시 재밌군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