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저희 어머니 식당을 많이 도와드려봐서 압니다.

하지만 식당은 개인사업이죠 자기가 물건을 사고 그 물건을 재가공하고 판매를 하는 것이죠. 물론 쉬운건 아닙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다릅니다. 편의점창업은 그냥 편의점 운영이라고 보시면되요.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물품은 제것이 아닙니다. gs본사꺼죠. 따라서 판매한 모든 대금을 회사로 입금시킵니다. 거기서 회사는 그돈을 가지고 경영주와 정산해서 한달에 한번씩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좋은점은 재고의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거죠. 제 제량에 따라서 상품을 주문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너무 많이 시켜서 당장 상품에 대하 지급할 필요도 없고 많이 쌓아놨다고 해서 재고의 부담을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재고가 많이 쌓여있으면 약간 수수료부담은 합니다. 하지만 미미하죠

결론을 얘기하면 gs본사물건을 경영주나름의 재량으로 발주하여 받은다음 판매한후 판매수익의 일부를 경영주가 가져가는것입니다.

이런사실을 분명히 인지하고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