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에서 말하는

매크로 잡는 그 잘난 내부적 시스템은 없다.

게임가드 도입시때까지

터렛둘러치고 벙커링및 탱크로

버티고 버티는 중이다.

형평성이라는 단어는 일찌감치 안드로메다로 리콜해놓고

입바른 답변과 컨털 브이를 연상케하는 뻔한대답들...

상식이라는 단어를 빌려 이해해보려고 해도

내가 못배워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안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어제의 문제해결논리와 오늘의 문제해결논리가 정반대일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만 장사하고 내일은 내일 생각하자는 운영정책?

떠나는 유저를 탓하지마라.

떠나게 하는 너희의 운영정책을

강림투영경으로 한번 비추어 보길.

나도 군주종료 오늘내일하지만

엔도도 오늘내일 하는것 같다.

게임은 정말 잘만들어 놓고

왜 감당을 못하는건지....

왜 유저가 자꾸 줄어드는지...

접었다가 다시돌아와서 왜 또 접는지..

나는 알꺼 같은데...운영진만 모르는거 같다.

게임자체가 뷁이면 돌아 오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