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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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어머니의 파워.. ㅡ.ㅡ |
번호
180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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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tmxj0 |
2009-07-22
| 조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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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는 집을 완전히 바닥까지 확 뜯어고치신다네요...
각 방마다 도배 장판,욕실의 변기,세면대,그리고 욕실의 벽면 모두....
문짝도 모두 바꾸고.. 대문까지도 새걸로.. ㅡㅡ;
남자들이 밖에서 힘들게 일해서 벌어봐야 안에서 줄줄 돈이 새니... 힘이 다 빠지네요 ㅜㅜ
거기다가 비싼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메이커가 아니면 상대 안하고.. ㅡㅡ;
집안 일하시는 가정 주부여러분.... 집안꾸미는거 안좋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아무문제없는 집안 인테리를 무리해가며 모두 바꾼다는게 적은돈이 들어가는게 아니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바깥분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일겁니다.
바깥분들이 어렵게 벌어온돈을 집에서 그렇게쓰시면.. 남자들 힘 빠집니다 ㅜㅜ
이런글 썼다고 여자분들께 몰매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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