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말다툼하는걸 진짜 싫어하는사람인데요
10시에 점검끝난대서 10시에 알람맞춰놓고 잔사람 있어요 여기.
2시까지래서 기다렸지. 앞에 책상에 공책이있어서 그림그리면서...
밖에 경치를 보면서 그렸죠. 기분이 그때부터 꾸리꾸리하더군요.
진짜할거없드라구요.4시간동안 ...
나갈까도 생각해봤는데 밥먹고하니까 12시가넘어서 나갈수도 없어서
그냥 검색이나하면서 놀았죠.
2시에 와보니 6시까지 연장............................................
기분완전 캡숑 좋아
나 너무기분좋아
지금 토가 나오고있어.
콧물도 같이..
점검시간을 2배나연장하다니
보상은 점검시간2배연장했으니 2배 경험치 연장인가
아....내가 얘들을 잘못가르쳐놨어.
그것만으로 끝날일이 분명 아닐텐데..
경험치 보상이란건 얘네의 최고의 피난처겠지.
사과문을 쓰면서 약간은 안심하고있겠지.
아 콧물나와서 못쓰겠네.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