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께서 이젠 끝인가봅니다....라는 글을 쓰셨더군요.

저 역시 그런 분위기로 흐르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함께 염려가 되는군요.

귀를 막아버린 엔도즈. 점검을 위한 정기점검. 본인들의 아주 자그마한 손해부분은 유저들을 개무시하면서까지 일방적인 점검으로 닫아버리면서, 개선의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 엔도즈,

이게 바로 막장으로 가는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유저들에 의해 엔도즈가 살을 찌었다면, 본인들의 배를 부르게 해준 유저들에 대해 아주 자그마한 양심이나마 고마워 해야 하거늘, 고마움을 느끼기 보다는 마치 길들여진 똥개처럼 일방적인 처사로 강압하려는 정책이라면.....이건 막다른 골목으로 가는 자충수를 두는 결과이겟죠.

5~6년간 이곳을 아끼며, 정들어 햇던 유저분들 입에서 "이젠 떠나야겟다" 라는 소리가 나왓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을 해줘도 시원찮을판에...개무시로 일관하고 있으니.....더더욱 많은 이들이 이곳에 정을 붙힐까 하는겁니다.

보상 3배? 항상 이런식으로 길들여서 유저들이 그 방법론에 좋아라....하고 따랐다 생각하면 그건 엔도즈가 아주 오판을  하고 있는거죠.

물가.....한시간이 다르게 펑펑 뛰는 현실속에....오직 돈많은 이들만 누릴 수 있는 그런게임이 되엇다면, 결국 장삿속으로 마지막 쇼부를 치겟다는 속셈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추후공지라는 긴급점검,.....적어도 유저를 생각했다면, 설령 재연장을 해서 점검을 할지언정 기본 시간대는 정해줬어야 한다 생각하건만, 일방적인 처사....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이젠 기대도 안하고, 그저 당신들의 처사를 지켜보면서 떠날지를...욕을 할지를 선택할겁니다.

마지막으로 바라건만,,,,,,한번 더 유저를 생각해줄 수 있는 그런 기본 정신은 잃지말앗으면 좋겠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