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여름 추억 이야기 |
번호
183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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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야온나 | 세종 | Lv.200 |
2009-08-27
| 조회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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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살면서 그렇게 재미난 여름 보낸 적도 없었는데..
그냥 올 여름은 친구들 및 지인들과 강원도 영월 동강 레프팅을 갔더랬죠..^^
부산에 사는 저로서는 매일 짠내 나는 바닷물과 바람을 맞고 사는데..
바닷가가 없으신분을 참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 가까운 바닷가,, 해운대.. 광안리..등등 좋은 곳을 냅두고도 안간 저였죠..!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자기 고장 자기내 지역에 좋은 곳이 있어도
"그런데 왜 가지.?!"
라는 말을 먼저 하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이 글을 적는건 아주 재미 있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매년 여름 겨울 철만 되면.. 휴가때만 되면 해외로 많이들 나가시죠.?!
영월 동강 어라연에 한번 다녀 와 보신분들은..
아마도 그곳의 경치를 다시금 생각 해보신다면 아주 좋았던...
그리고 아주 가슴이 탁~ 트였다는 생각을 하실거에요..^^
부산에서 차를 가지고 5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해서..
맑은 물에 배를 띄우고.. 정말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신선 노름을 했더랬죠.!
아주 즐거운 시간도 보냈구요..^^
두서도 없고 재미가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는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굳이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지않아도..
우리 곁에 어라연과 같은 많은 곳이 우리들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거죠.!
이제 이 여름이 다 가고 곧 가을이 오겠죠.?!
하지만 다시 여름은 옵니다.^^ 사진 몇장 되지는 않지만.. 보시고 가슴 탁~ 트였음 하네요..!
그리고 담번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셔도 절대 후회를 안하실거라 보장합니다..
참고로 전 내년에도 가기로 벌써 이야기가 끝났다는거..ㅎㅎ
명필도 아닌 글 읽어 주신 점 감사드리고.. 굳이 글을 읽지 않으시더라고..
어라연 풍경 감상하시고 탁~트인 가슴으로 하루보내세요.^^
이번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이런 곳 소개 할 수 있게 해주신 "도나도나"님께도 감사드려요.!
그럼 군주를 사랑하는 유저 여러분 매일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태종 이대호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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