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의 문제인식)

완만하게 하향선을 보이는 유저감소와 넘쳐나는 품급무기들의 공급.

내다 파는것과 사는것 모두 힘든 시장 형성.

많은것을 가졌기에 접지못하는 유저와 가진거 없는 초보자들의 접근성.쉽게 말해 극악의 빈부격차.

마을 통합에 따른 부작용과 통합이란 분명한 후퇴의 의미.

(현실)

군주는 많은것을 가졌기에 접지 못하고 근근히 생명력을 이어가는 소수유저들의 집합체이다.

(문제점)

유저의 급감소로 인한 소비시장 형성의 위축.

그에따른 파생적인 부가 시장형성이 더딤.

소수 유저의 부의독점화.

신규유저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게임의 어려움.

(대안)

7첸의 필요성.

인첸실패시 20%확률로 무기 소멸

7첸 성공시 500뎀증가.

(7첸 시행시 나타나는 효과)

당장에 따른 후유증으로 인첸실패에 대한 실망감으로 일시적인 유저감소세가 나타날수있음.

넘쳐나는 품급무기들의 상당부분을 해소함에 따라 안정적인 무기시장이 형성.

장인들의 활성화에 따른 광물 소비시장이 호황.

( 광물소비시장에 재투자 다수가 부의분배가 가능)

3년전의 옥및 숯 값까지 가격이 오를 수 있음.

사냥만으로도 돈을 벌수있는 시스템이 정비되어 결과론적으론 유저가 조금씩 증가할거로 추정됨.

그렇지만 군주 게임의 특성상 급격한 인구증가는 불가능.

(다수 유저들의 흥미있어할만한 요소가 없기때문에)

(7첸 시행시 눈에보이지 않는 효과)

게임이 좀더 어려워지기때문에 도전성이 생김.

(예를들면 치트키를 쓴게임은 금방질리고 재미없어지는거와 같음)

 7첸무기의 희소성증가로 인한 효과발생.

(고찰)

간단한 형식으로 문제제기를 해봤습니다.

군주의 문제점이 비단 이것뿐이 아니겠죠.

어쩌면 모든 온라인게임의 문제점일지도 모르죠.

가상현실게임이 나오지 않는이상 온라인게임은 모두 한계가있기마련이니까요.